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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경호보안학과가 주최하고 ㈜휴먼TSS, ㈜에스원 등 보안 관련 기업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교내 재학생 대상 현장면접, 취업특강, 실무자간담회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교내 재학생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기업실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내 경호보안학과 등 학생 150명을 선발해 사전 이력서 완성과 면접 연습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 당일 관련 학과 교수와 함께 재학생이 행사 참여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실제 채용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동행면접에 참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실제 채용 중인 기업을 학교에서 직접 섭외해 교내 채용박람회를 여는 것은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없애고,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최적화한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대는 앞으로도 교내 학과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기업과 학생에게 안정적인 취업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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