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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중국·동남아 자회사 통합…3336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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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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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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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통합법인 CGI 홀딩스 지분 28.57%, MBK파트너스·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매각

CJ CGV, 중국·동남아 자회사 통합…3336억 투자 유치
CJ CGV (23,400원 상승1100 -4.5%)는 지배구조 변경을 위해 MBK파트너스·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중국과 동남아 통합법인 지분의 28.57%를 2억8600만 달러(약 3336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분구조 변경 및 매각은 CGV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합법인인 CGI 홀딩스로 합치고, 통합법인의 신주를 외부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CGV는 지배구조 변경, 투자금 납입 등 연내 모든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거래 종료 후 CGV는 CGI 홀딩스의 지분 71.43%를 확보한다. MBK파트너스·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은 지분 28.57%를 보유한다.

해외 자회사 지분 일부를 매각해 외부자본을 유치한 것은 글로벌 사업의 가치를 금융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앞으로 CGV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받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동현 CJ CGV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계약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외자 유치로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순차입금을 3336억원 줄이는 등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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