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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나요"…문체부, 11~12월 '아세안 환대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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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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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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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및 특별정상회담 기념…아세안 관광객 방한관광 편의 확대 총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1월20일부터 12월11일까지 '2019 아세안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1월20일부터 12월11일까지 '2019 아세안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 '2019 아세안 환대주간(Korea Welcomes ASEAN! 2019 ASEAN Welcome Week)'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아세안 각국 관광객들의 방한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대주간 동안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인천공항·김해공항 등 주요 입국장에서 방한 아세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진행한다. 또 한국 방문 시 최대 어려움으로 꼽히는 의사소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 영어뿐 아니라 베트남어·태국어·마인어 안내 인력을 배치, 아세안 관광객들의 입국 수속을 돕는다.

아울러 인천공항 제1, 2터미널과 김해공항, 서울 명동, 부산 해운대 등 5개 장소에 아세안 대상 관광안내소도 운영한다. 각 안내소는 아세안 국적 방한객을 대상으로 할인권과 기념품 등을 담은 환영꾸러미(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연결을 지원한다. 이 밖에 아세안 환대주간 기간을 포함한 1개월(11월20일~12월19일) 동안 외래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58개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관람권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남방정책 추진과 더불어 비자제도 개선 및 항공노선 확대 등에 따라 아세안 국민들의 방한 관광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 및 방한 외래관광객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아세안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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