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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유정 전 남편·의붓아들 살인사건 병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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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경 (변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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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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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전 남편 살인사건, 선고 미뤄질듯…다음 달 2일 재판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9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9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법원이 고유정(36)의 전 남편 살인사건과 의붓아들 살인사건을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재판장 정봉기 부장판사)는 19일 의붓아들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두 재판이 병합됨에 따라 전 남편 살인사건에 대한 선고는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미뤄질 전망이다.

재판부는 "검찰과 피고인측이 병합 심리를 요청하고 있고 전 남편 유족은 반대하고 있지만 기존 재판 선고에서 한두달 정도 늦춰지는 것이니 양해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씨는 지난 3월2일 오전 4시에서 6시 사이 피해자인 의붓아들 A(5)군을 강하게 압박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 측은 이날 공판준비기일에서 직접 증거가 전혀 없다며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공판준비기일은 공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과 변호인이 쟁점을 정리하는 자리다.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어 고씨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의붓아들 사건과 전 남편 살해 사건을 병합하고 다음 재판을 다음달 2일 오후 2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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