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무역협회 "韓, 국가경쟁력·혁신역량 '뒷걸음'"

머니투데이
  • 황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19 14:0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세계 속의 대한민국' 통계집 발간…국가 이미지는 8계단 상승

/사진제공=무역협회
/사진제공=무역협회
지난해 우리나라는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을 유지해 국가 이미지는 개선됐지만, 국가 경쟁력 및 혁신역량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통계집 ‘2019 세계 속의 대한민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제조업은 반도체 매출액(1위), 휴대폰 출하량(1위), 선박 수주량(1위), 에틸렌 생산능력(4위), 조강 생산량(5위) 등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6위), 교역액(9위), 명목 국내총생산(10위) 등도 순위가 높았다. 이 결과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는 20위에서 12위로 급상승했다.

하지만 국제 경쟁력 및 혁신 역량 관련 지표는 부진했다. 전년에 비해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제 경쟁력 지수(27위→28위), 경제 자유도(27위→29위), 투명성 지수(35위→42위) 등 국가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악화됐고 산학 협력 지수(29위→35위)는 30위권 밖으로 밀려나 산학 간 지식 이전 및 국가 혁신역량이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첨단기술 수출비중(9위→19위)과 인터넷 속도(1위→2위)는 중국, 태국, 싱가포르, 유럽 등을 중심으로 첨단 및 IT 산업이 발전하면서 순위가 밀렸다.

국제무역연구원은 매년 국내 경제, 무역, 사회 등 170여개 지표를 분석해 한국과 세계 순위를 정리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 통계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내용은 국제무역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