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래에셋대우 본사 센터원 빌딩 /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
19일 미래에셋대우는 단일 지역본부의 권역을 확대, 기존 여러개로 나뉘어 있던 지역본부를 통합했다. 기존 1,2,3본부로 나뉘어 있던 강남지역본부는 강남지역본부 하나로 통합했다. 호남지역본부, 충청지역본부로 나뉘어 있던 지역도 통합, 호남충청본부로 개편하는 식이다.
이중 일부 대형점포는 부문대표 직속으로 편제, 의사결정 구조를 더욱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녹록지 않은 글로벌 영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지역본부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WM 조직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금융업의 디지털화로 직접 영업점을 찾는 고객보다 온라인 고객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채널을 축소해가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금융업의 디지털화와 비대면 고객 확대에 따른 점포 대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고객솔루션본부 신설 등을 통해 전문 컨설팅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조직구조를 단순화해 영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8451477838_1.jpg/dims/resize/100x/optimize/)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이유 있는 달달함 치사량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410380197862421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