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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원자력진흥위서 확정..사업비 8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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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 2019.11.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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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자력연구와 관광, 주거가 함께 갖춰진 입체적 연구단지 조성 구상

경북도가 경주에 추진중인 혁신원자력 연구단지가 정부 국책사업으로 확정돼 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북도는 제8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정부의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이 최종 의결 확정됨에 따라 '경주 혁신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의결된 안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립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의 후속 이행조치로, 기본방향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기본 인프라 및 선도시설 구축에 필요한 7210억원의 기존 예산은 정주지원 사업비로 1000억원을 증가한 8210억원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경주지역 발전전략 수립과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내년예산에 도비 1억3000만원의 용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산업과 관광, 정주여건 삼박자가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온 프랑스 '소피아 앙띠폴리스’ 등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원자력연구와 관광, 주거가 함께 갖춰진 입체적 연구단지 조성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원자력진흥위원회의 의결로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혁신원자력 연구단지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지역에 축적된 원자력 인프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해 경주를 세계 속의 혁신적인 R&D연구단지로 만들어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원자로(SMR)가 중심이 되는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사업은 지금까지 발전시켜 온 국내 우수한 원자력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세계시장이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혁신원자력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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