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트럼프 "중국과 좋은 관계…무역합의 못하면 관세 인상"

  • 뉴스1 제공
  • 2019.11.20 03:3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中, 내가 좋아하는 합의를 해야 할 것"

imag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국과 '좋은 관계'라면서도 무역합의에 실패할 경우 대중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경고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중국과 합의에 실패한다면, 관세를 훨씬 더 인상하겠다"면서 "중국은 내가 좋아하는 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 고위급 협상을 통해 1단계 무역합의, 이른바 '스몰딜'(부분합의)에 도달했지만, 아직 합의문에 서명하진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양국이 관세 철회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합의한 적이 없다며 중국 측 발표를 부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법률N미디어 네이버TV
KB x MT 부동산 설문조사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