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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내년 수주 전년比 15%↑-하나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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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 2019.11.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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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태광의 올해에 이어 내년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20일 2019년 태광의 연간 수주실적은 2269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수주실적 834억원에 비해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의 수주실적은 2600억원 이상으로 올해보다 15% 가량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태광의 올해 평균 수주 단가는 139억원으로 지난해 126억원에 비해 10.3% 상승했다"며 "이는 해외에서의 수주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LNG선과 LNG 플랜트 관련 피팅 수주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근 몇년간 경쟁 기업들이 크게 감소되면서 해외 수주실적에서 가격 협상력이 높아진 것도 수주단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주량이 늘어나고 수주단가가 높아지고 있어 태광의 영업실적은 내년으로 갈수록 더욱 개선돼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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