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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목표가 5% 하향, 소매업 부담 지속.. 배당은 긍정적-IB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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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 2019.11.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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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0일 GS홈쇼핑 (148,500원 상승500 -0.3%)의 목표가를 종전 21만원에서 20만원으로 4.76% 하향조정했다. 온.오프라인 사업자 증가로 소매업 환경부담이 지속돼 실적개선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전일 종가기준 주가는 15만원이다.

안지영 연구원은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고 매출총이익은 -1.4%, 영업이익은 -35.6%, 순이익은 -6.4%를 기록했다"며 "취급고는 모바일이 17.5%, T커머스가 24.2% 증가했음에도 CATV의 큰 폭 역신장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송출수수료 60억원 인상, 2018년 3분기 연간 할인권 환급 62억원을 고려해도 영업이익은 20% 역신장했다"며 "고마진 보험 상품이 3분기 연속 감소했고 핵심 카테고리 내 일본제품 판매중지 영향도 예상보다 크게 작용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를 24% 하회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 국내 소매시장은 저물가, 경기 위축으로 특히 오프라인 영역에서 성장률 둔화가 있었다. 홈쇼핑도 T커머스 사업자 증가와 송출수수료 경쟁 장기화로 판관비 부담이 지속돼 왔다"며 "그럼에도 GS홈쇼핑은 홈쇼핑사들 중 유일하게 국내외 벤처투자 확대를 통해 중소규모 M&A(인수합병), 신기술 테스트, 스타트업에 적극적이고 유연한 투자전략을 이어왔다"고 했다.

또 "2018년 해외 사업과 관련한 구조조정을 상당 부분 마무리해 외형부진과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홈쇼핑 환경의 턴어라운드는 제한적임에도 꾸준한 배당정책으로 유통업종 내 주가 모멘텀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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