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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폐휴대폰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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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 2019.11.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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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과 맞손···금속도 재활용,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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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화곡동 달빛어린이공원에 휴대폰 케이스, 배터리 케이스 등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탄생한 놀이터 모습./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13,650원 상승100 -0.7%)가 폐휴대폰의 플라스틱을 활용해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었다.

LG유플러스는 20일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5개월여 간 수거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의 플라스틱을 재생 원료화해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테라사이클과 지난 3월말부터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시작했다.

용산·마곡 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했다. 5개월여간 쓰지 않는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은 물론이고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 총 143.4㎏(킬로그램)을 수거했다.

이중 플라스틱 약 50㎏을 재생 원료화해 놀이터 제작 업체에 전달했다. 재생 원료화 된 플라스틱은 환경 유해성 인증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 놀이터로 다시 태어났다.

완성된 놀이터는 강서구청의 안전 검사와 식재 보완 후 이날 정식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 이지훈 테라사이클코리아 총괄 등이 참석했다.

휴대폰과 소형 가전제품에서 추출된 플라스틱 외의 금속들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KERC)으로 인계돼 재활용됐다.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금 전액은 연말까지 아동복지지설에 기부된다.

정혜윤 상무는 "고객 참여 환경 캠페인 외에도 통신기업이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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