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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모바일·PC 넘나들며 즐긴다…엔씨, 퍼플 25일 사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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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 2019.11.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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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 채팅 커뮤니티·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강점…엔씨의 신작 IP로도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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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엔씨 퍼플 개발 실장은 20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엔씨R&D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리니지2M 출시에 맞춰 '퍼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겠습니다”

‘린저씨’(리니지하는 아저씨)들이 학수고대해 온 ‘리니지2M’이 드디어 27일 정식 출시된다. ‘리니지2’ IP(지적재산권)에 기반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신작이다. 전작인 ‘리니지M’와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이다. 모바일 게임을 PC 화면으로 옮겨 연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게임을 PC 화면 그대로” 25일 퍼플 서비스 다운받아요=엔씨소프트는 20일 성남시 판교 엔씨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 ‘리니지2M’ 출시를 앞두고 25일 낮 12시부터 ‘퍼플’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플은 모바일 기기와 PC를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언뜻 녹스 등 앱 플레이어들과 비슷해보이지만, 퍼플은 라이브 스트리밍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추가 기능을 통해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이 다르다.

무엇보다 퍼플은 게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된 커뮤니티가 강점이다. 가령, 게임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메신저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리니지2M 게임 전체 채팅과 연동된 서버 채팅, 혈맹 가입 시 자동으로 생성 및 참여 되는 혈맹 채팅, 크로스 플레이를 고려한 보이스 채팅, 게임 상황 푸시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김훈 퍼플 개발 실장은 “퍼플 내에서 제한없이 자유로운 채팅과 게시판 활용 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며 “‘리니지2M’을 즐기는 모든 사람과 이야기하는 오픈톡, 게임 내 서버나 혈맹정보 기반으로 그룹 채팅이나 여러 혈맹이 묶인 대규모 연합채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게임하다가 잠시 자리 비웠을때 내 캐릭 공격받거나 사망하면 퍼플 모바일로 알림받고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엔씨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퍼플에 다양한 기능들을 단계별로 추가할 계획이다.

◇“리니지2M 방송도 퍼플로 보세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게임 플레이를 결합한 것도 퍼플의 주요 특징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자신이 플레이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스트리밍 영상을 시청하다 파티원으로 레이드 현장에 합류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라이브스트리밍 경우 테스트 후 적용할 예정이며, 유튜버나 스트리머 통해 제한적인 방송 테스트 등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플의 조작 시스템은 리니지2M 게임 콘텐츠에 최적화돼 있다. 퍼플은 최신 모바일 기기 해상도보다 높은 등급의 4K급(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키보드,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을 제공해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빠르고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멀티 터치 입력도 원활하게 지원한다.

퍼플은 11월 27일 출시할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엔씨의 다른 IP들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은 “장기적으로 엔씨의 모든 신작 게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리니지2M', 모바일·PC 넘나들며 즐긴다…엔씨, 퍼플 25일 사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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