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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세연이 쏜 쇄신깃발, 폄하말고 치열하게 논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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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 2019.11.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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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전 한국당 대표 "朴정권 출신들 전부 쇄신해야 당의 활로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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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지난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던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 평가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김세연 의원이 쏘아 올린 쇄신의 깃발을 외면하거나 폄하하지 말고 의원총회를 통해서 좀더 치열하게 논쟁하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 단합만을 외치는 것은 기득권을 지키려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나를 따르라는 식의 당 운영으로는 아무런 쇄신을 이루지 못 한다"며 "그것은 소위 3김 시대나 이회창 총재 시절에나 가능 했던 방식"이라고 밝혔다.

최근 당 지도부의 행보는 '헛발질'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충분한 물밑 대화로 통합 조율 없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불쑥 통합 카드를 내던지고, 받아 줄리 없는 여야 영수 회담을 뜬금없이 제안하고 준비없이 청년과 대화에 나섰다가 청년들로부터 질타 당하고. 최근 일어난 야당의 헛발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당 대표가 여론으로부터 조롱을 받기 시작하면 당이 회복 하기 힘든 수렁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면서 "좀더 길고 넓게 숙고하고 몰고 올 파장을 검토한 후에 국민 앞에 나서라"고 밝혔다.

인적 쇄신에는 박근혜 정권 출신들, 이른바 '친박'(친박근혜)을 겨냥했다. 홍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때 청와대, 정부 고위직 출신들은 탄핵 당한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므로 전부 쇄신하라. 그래야 당의 활로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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