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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 러시아 화장품 유통사와 32억 규모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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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 2019.11.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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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CIS 수출 개시…11개국 백화점, 병·의원, 화장품 전문점 입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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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의 에버셀 럭스 셀 프로그램’ 제품./사진제공=차바이오F&C
차바이오F&C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의 제품을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 수출한다.

차바이오F&C는 러시아 유통기업인 이노바 코스메틱스(Innova Cosmetics)와 3년간 총 270만 달러(약 3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20일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수출 대상은 ‘에버셀 럭스(Evercell Luxe)’, ‘에버셀 클리닉(Evercell Clinic)’, ‘에버셀 블랙(EvercellBlack)’ 등 15개 품목이다.

‘에버셀 럭스’는 셀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에버셀 럭스 셀 프로그램’이 대표 제품이다. ‘에버셀 클리닉’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 및 에스테틱 전용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에버셀 블랙’은 차바이오F&C 독자 성분 ‘Cha-7 complex’를 담은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F&C는 오는 12월부터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11개국의 백화점, 병·의원, 화장품 전문점에서 ‘에버셀’ 브랜드 제품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노바 코스메틱스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반을 둔 화장품 및 의료기기 분야 유통 전문회사로, 러시아 및 CIS 지역에 병·의원,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점 등 4000개 넘는 탄탄한 판매·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번 계약의 주력 수출 품목은 차바이오F&C가 지난해 4월 출시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에버셀 럭스 셀 프로그램’이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은 59개의 성장인자를 비롯해 다양한 피부 친화적 성분이 포함돼있어 주름개선, 피부탄력 향상, 노화방지 등 피부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차바이오F&C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화장품 시장인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화장품 수입 의존도가 세계 8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 제품 판매량이 높은 편이다.

김회준 차바이오F&C 대표는 "이번 수출로 '에버셀’ 브랜드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게 됐다”며 "러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터키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바이오F&C는 2016년 얼리 안티에이징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달 24일 세포라 한국 1호점에 입점한 ‘새터데이 스킨’은 현재 총 22개 국가의 세포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과 노드스트롬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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