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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2019 메세나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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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 2019.11.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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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경영철학 실천… '계족산 황톳길'·'숲속음악회'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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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메세나인상'을 받은 조웅래 최장./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 생산업체인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한국메세나대회 대상시상식'에서 경제·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지역 중소기업 회장이 대기업총수들이 받아오던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국메세나협회는 지역사회의 숨은 메세나인을 발견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 행사에서는 국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이 받은 '메세나인상'은 기업이 수상하는 타 부문과는 달리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문화예술진흥에 공헌한 기업인 개인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다.

조 회장은 지난 2006년 2만여t의 황토로 대전의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그후에도 매년 2000여 t의 황토를 추가 부담하며 방문객들이 '에코힐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관리 중이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을 정도다.

또 2007년부터는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를 열어 연간 약 7만여명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3 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120여개 학교 약 10만여명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는가 하면 교도소,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서해안 섬마을 등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도 매년 130여회 이상 13년째 무료로 진행하는 등 '상생과 나눔'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상생과 나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해온 일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밑거름이 된 것 같다" 며 "많은 사람들과 문화예술을 잇고 문화적 가치 창조 및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기업인의 역할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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