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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망치폰으로 성추행범 때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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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 2019.11.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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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내방 인터뷰/사진=임성균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망치폰'으로 지하철 성추행범을 잡은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정영주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추행범을 응징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영주는 "아주 오래 전, 휴대폰이 굉장히 컸을 때, 일명 망치폰을 가지고 다니던 때였다"며 입을 열었다.

정영주는 지하철에서 맞은편 유리창을 통해 수상한 행동을 하며 옆에 서있는 남성을 봤다고 전했다. 정영주가 휴대폰을 이용해 차단했지만 남성은 굴하지 않고 행동을 이어갔고, 정영주는 "맞은편에 앉아 있는 아주머니가 목격하고 신호를 보내 성추행범임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겁먹은 아주머니에게 눈빛을 보낸 정영주는 "지하철이 멈추자 유리창을 보고 그대로 남성의 안면을 망치폰으로 강타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영주는 "망치폰의 굴곡이 얼굴에 꼭 들어맞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영주는 "성추행범은 순간 혼절해서 쓰러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영주는 "바지 쪽의 모양새가 별로였다"며 에둘러 설명했다. 성추행범의 그 모습에 시민들이 뒤이어 성추행범의 뒷덜미를 잡고 지하철에서 끌어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주는 "승객들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며 그때를 회상하며 미소 지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를 시작으로 무대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입도 높은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모차르트' '팬텀' '레베카' 등 '명성황후' '드라큘라' 등에 출연했다. 2016년부터는 '시그널' '부암동 복수자들' '저글러스' '나의 아저씨' '열혈사제' 등 TV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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