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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는 식품기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이 국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2018년 대상에 이어 2019년 금상까지 2년 연속 수상한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보유한 nF1 균주는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인 김치에서 튼튼하고 강한 균만을 선별하여 배양한 후 특허받은 열처리 공법을 통해 불활화((Inactivated)한 유산균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계자는 "nF1을 활용해 휴대가 간편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안전하면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수 있는 필름형 유산균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유산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코엑스 A홀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부스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12월 신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시식회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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