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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넣으면 요리 완성'…쿠첸, 자동조리기 로봇쿠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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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 2019.11.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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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장규모 4조원…국내에선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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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조리편의성을 높인 자동조리기 로봇쿠커 2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등지에서 보편화된 로봇쿠커가 국내에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봇쿠커는 마스터 타입과 웍타입 2종으로, 재료만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다. 마스터 타입은 온도, 시간, 젓는 속도(RPM), 젓는 방향을, 웍 타입의 경우 화력, 시간, 젓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지켜보거나 저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조리하기 때문에 주방에서의 일거리를 줄여준다.

'로봇쿠커 마스터'는 볶음, 조림, 찜, 국, 죽 등 한국 요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재료의 계량부터 분쇄, 반죽, 조리까지 가능하다.

강력한 모터 힘으로 진득하고 단단한 음식도 섬세하게 저어줄 수 있고 음식이 타거나 눌러 붙지 않고 양념이 잘 밸 수 있다. 세기와 방향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반죽과 블렌딩도 가능하다. 재료를 저어주거나 분쇄해주는 넓은 칼날은 올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탈착이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밥솥처럼 내솥을 보호하는 하우징 구조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보온 기능도 갖췄다. 3중 스테인리스 용기로 위생적이며 3.8리터 대용량이다. 로봇쿠커에 맞춰 직접 개발한 200종의 자동 레시피가 내장돼 있다.

'로봇쿠커 더 웍'은 볶음 요리에 최적화된 웍 타입으로 맞춤 불조절과 양방향 360도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특징이다.

이중 내솥과 IH 순간 가열로 최대 230도 고온으로 볶아 영양소 손실과 냄새를 최소화하고 불맛까지 낼 수 있다. 불조절은 1단부터 15단까지 가능하다. 뚜껑부에 넘침 방지 센서가 있어 일정 수준 이상 고온 감지시 온도를 자동으로 낮춰준다.

뚜껑이 닫힌 채로 저어 주기 때문에 열 손실없이 빠르게 온도를 높일 수 있고 음식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밥짓기, 제육볶음, 콩나물볶음, 차돌된장찌개, 불족발, 닭갈비 등 25개의 자동 레시피가 내장돼 있다.

쿠첸 관계자는 "주방기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로봇쿠커 시장규모는 4조원에 육박할 정도"라며 "불 앞에 서있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 주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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