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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교통사고 당했는데 1000만원 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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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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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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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운전기사 배려해 수리비 자비로 부담…평소 선행 앞장서는 '기부천사'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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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방송인 박명수(49)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수리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하기로 한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박명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오전 박명수는 자동차를 스스로 운전하다 정차해 있던 중, 스쿨버스 차량이 박명수의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명수 씨가 크게 다친 상태는 아니지만, 자동차는 많이 망가진 상태다"면서 "스쿨버스 차량을 운전하시던 분이 고령이시다. 박명수 씨가 그 분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자비로 수리비를 부담하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스쿨버스 차량의 운전자는 본인 소유의 차량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명수는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박명수는 지난 2016년에도 발렛파킹을 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차량을 파손하자, 800만원 상당의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바 있다. 당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던 호텔 측은 "수리비를 호텔 측에서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박명수는 "어린 아르바이트생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에도 자신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던 60대 택시기사에게 "괜찮다"며 수리비를 받지 않았던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2003년부터 16년간 '아름다운 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기도 했으며, 2016년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4살 남아가 박명수의 후원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해에는 고향 전북 군산에 거주하는 난청 어린이 3명의 수술비를 전액 후원하고도 이 사실을 숨겨 오다 '사랑의 달팽이'재단 측에 의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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