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폴더블 '메이트X' 화면 깨지면 119만원…'갤폴드의 3배'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 2019.11.22 16:47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화면 수리 비용만 119만원…갤폴드는 42만원 수준

image
메이트X /사진=화웨이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의 화면 수리 비용이 7080위안(11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미 IT매체 폰아레나는 화웨이의 접이식 스마트폰 메이트X의 부위 별 수리 비용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이트X에서 제일 비싼 수리 비용이 나오는 곳은 화면으로 비용이 7080위안에 달한다. 한화로 119만 원 수준이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11이나 갤럭시노트10 등 웬만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1대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

매체는 "메이트X가 화면을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이 적용된 데다 화면을 보호하는 강화유리가 없어 손상되기 더 쉽다"고 지적했다.

메이트X와 비교되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도 화면에 강화유리가 없지만, 화면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이 적용된 만큼 화면이 손상될 우려는 상대적으로 더 적다. 또 수리 비용도 더 저렴하다.

갤럭시폴드의 화면 수리 비용은 국내 기준 64만6000원이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많게는 3배 가까이 비싸지만, 메이트X보다는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 게다가 첫 수리시에는 7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삼성은 최근에 디스플레이만 수리하는 서비스까지 시작해 비용 부담을 더욱 낮췄다. 이 서비스는 기존처럼 부품을 교체하는 게 아닌 직접 수리로 20만 원 정도 저렴한 41만6000원에 수리할 수 있다. 다만 당일 수리가 안 되고 약 5~6일 소요된다. 삼성은 수리 기간 동안 임대폰을 지급한다.

메이트X는 화면 이외에 다른 부분 수리 비용은 배터리 278위안(5만원), 메인보드 3579위안(60만원), 카메라 698위안(12만원) 등으로 일반 스마트폰 수준으로 책정됐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법률N미디어 네이버TV
머니투데이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