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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장관회의 당일까지 韓 참석 '미정'에 日 "비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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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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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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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일본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강경화 외교 장관이 회의 당일까지 참석 여부를 '미정'으로 남겨두자 일본 정부 내에서 '비상식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22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G20(주요20개국) 외무장관회의는 일본 나고야에서 22, 23일 양일간 열린다. 22일 저녁 외무장관 만찬 행사로 개막해 23일에는 3부 구성으로 전체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외에 스페인, 칠레, 이집트, 네덜란드, 뉴질랜드, 세네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9개국이 초청됐다.

한국은 그러나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를 앞두고 있어 외교장관 참석 여부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지소미아는 23일 오전 0시를 기해 종료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날 진행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결과에 따라 저녁께나 일본행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이 참석하게 되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갖고 막판 타협을 시도할 여지가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그러나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외교상, 비상식적"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자유무역 추진,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등에 대해 협의한다. 회의 성과와 관련된 문서는 작성하지 않으며, 의장을 역임하고 잇는 모테기 외무상이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만찬에 앞서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났다. 폐막 후인 오는 25일에는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개별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에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대신해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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