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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제복합소재전시회서 자율주행차량 전시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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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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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제복합소재전시회서 자율주행차량 전시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과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최근 서울 COEX에서 열린 '2019 국제복합소재전시회(JEC ASIA 2019)'에 초청돼 자작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분야 성과물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럽·미국·아시아 등 전 세계 16개국·129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탄소복합소재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우리나라로 개최지가 변경돼 열리고 있다. 올해는 자동차와 항공분야 중심으로 탄소복합재가 전시됐다.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에서 제작한 자작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와 나란히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KORA가 선보인 차량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자작자동차대회 '2019 Formula-SAE'에 참가한 차량이다.

KORA는 이 대회에서 전세계 130여 개국의 참가 팀 중 동적이벤트부분 스키드패드 12위, 오토크로스 12위를 기록하고, 정적이벤트부분에서 설계평가 공동 8위, 비용평가 11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민대는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으로 지난해 3월 교육부로부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는 자율주행자동차가 국민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데 기여한 국민대만의 색다른 교육커리큘럼 '브릿지 교과목'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브릿지 교과목은 3~4학년 학생이 타 전공과목을 수월하게 교차수강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하는 준비형태의 교과목이다.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호응과 참여가 높다.

자동차융합대학 및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손장규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가 국민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며 "특히 학생들이 만든 자작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나란히 전시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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