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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단식 황교안 찾아간 정동영 "대화로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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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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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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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사흘째 단식농성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박맹우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지소미아 파기 철회와 공수처 설치법 포기,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등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9.11.22/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사흘째 단식농성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박맹우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지소미아 파기 철회와 공수처 설치법 포기,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등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9.11.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대화로 풀자"고 말했다.

정 대표는 22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 단식 투쟁장을 찾아 황 대표와 대화했다. 황 대표는 사흘째 단식을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정치에서 전부, 전무는 없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말자"고 밝혔다.

황 대표는 "그래야 되는데 전부, 전무로 가고 있어서 우리가 좀 강한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선거제 개혁은 제가 맨 처음 주장해온 입장이지만 기본적으로 한국당을 포함해서 정치가 정말 나라를 위하는 차원에서 어떻게 바꿀 것인가 그런 차원의 대화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몸 상하지 않도록 하시라"는 말도 건넸다.

황 대표는 "감사하다"고 답했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 철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등을 위해 20일부터 단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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