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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여가부 멘토, 2030여성에게 '유리천장' 깨고 꿈 잇는 비결 전수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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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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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년여성 멘토링' 여성멘토 20인-열두 번째 주인공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

'2030여성들, 편견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자'

2019 청년여성 멘토링 여성멘토 20인은 지난 7월부터 사회초년생 또는 사회 진출을 앞둔 20~30대 여성에게 '진로 멘토링'을 펼쳤다.

20인의 멘토단은 다분야에서 여성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한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했다. 이들은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토대로 후배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 △직장에서 여성이란 편견을 극복한 노하우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은 이번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20명의 여성멘토' 소개를 연재한다. 열두 번째 주인공은 채은경(사진) 대표다.
(12)여가부 멘토, 2030여성에게 '유리천장' 깨고 꿈 잇는 비결 전수
◆ IT 분야 인재 육성과 IT 기술간 융합을 실현하다...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

채은경 대표는 학부 시절 생화학을 전공하고, 한국 화학연구원 항암제센터에서 석사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한 휴직 이후,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평소 좋아하던 컴퓨터, 생물·화학정보학 분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후 자신의 연구 분야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고자 지난 2014년 소프트웨어 R&D 전문기업인 '유클리드소프트'를 설립했다. 현재는 임직원 60여 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채 대표는 "우리 기업은 'IT기술의 융합'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 분석 사업도 운영 중이다"면서 "유클리드소프트 부설연구소는 미래시대를 선도할 데이터 분석가를 육성하기 위해 '정보영재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혼자가 아닌 주변 동료와 협력하는데 능한 '커뮤니티 리더십(Community Leadership)'은 미래 인재상의 핵심역량이다"며 "과학꿈나무들이 이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대덕 연구단지의 과학자와 매칭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10명의 멘티에게 전하는 조언은

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연결지능'과 '협업지능'을 꼽았다.

이를 감안, 멘티들이 두 역량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여성의 사회적 유리천장을 극복하는 방안도 전수한다.

채 대표는 "연결지능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 인적자원 등을 결합해 기존엔 무관한 것으로 여기던 요소 사이에 새로운 연결성을 만드는 역량을 말한다"며 "CI, CQ로 불리는 협업지능은 집단이나 네트워크의 힘을 빌려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플랫폼에 기여하는 역량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멘티들이 연결지능을 키워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창출하고,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겠다"면서 "협업지능 배양을 위해 직장 동료, 비즈니스 파트너 등과의 협업·상생 방법도 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채 대표는 "이런 능력은 미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커뮤니티 리더십'의 기반이 된다"면서 "멘티들이 커뮤니티 리더십을 강화한다면, 여성이 사회에서 겪는 유리천장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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