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절정의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에 4:2 역전승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VIEW 6,117
  • 2019.11.27 07:2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27)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를 만나 전반에 고전했지만 후반전에 경기를 뒤집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5차전 올림피아코스전에서 4-2의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2골을 내줬으나, 연이어 4골을 퍼부으며 승자가 됐다. 그 뒤엔 해리 케인과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나섰고, 골은 없었지만, 어시스트를 올렸다. 결승골을 이끈 도움이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호 어시스트. 시즌 전체로는 5호 도움이다.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지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먼저 골을 내줬다. 올림피아코스가 미드필드 우측에서 앞으로 길게 넘겼다. 한 번의 패스를 거쳐 엘 아라비에게 공이 향했고, 유세프 엘 아라비가 왼발 중거리슛을 터뜨려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 19분 두 번째 골을 내주고 말았다. 좌측에서 올림피아코스가 코너킥을 찼고, 공이 한 번 굴절되면서 골문 앞으로 흘렀다. 후벵 세메두가 빈틈을 파고들어 그대로 발을 갖다 대 골을 만들어냈다. 스코어 2-0이 됐다.

전반 추가시간 만회골이 터졌다. 우측에서 스로인이 됐고, 패스를 거쳐 우측에서 크로스가 다시 올라왔다. 이때 올림피아코스 수비진이 걷어낸다는 것이 헛발질이 됐다. 공은 골문 앞 알리에게 왔고, 알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1-2를 만들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5분 우측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돌파에 성공했고, 크로스를 올렸다. 이때 손흥민이 골문 앞으로 쇄도해 수비수를 흔들었고, 그 뒤에 있던 케인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2 동점이 됐다.

후반 28분 역전에 성공했다. 페널티 박스 좌측에서 알리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 파고 든 손흥민이 머리로 우측의 오리에에게 공을 건넸다. 오리에가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을 폭발시켰고, 골문 왼쪽을 뚫었다. 3-2 역전 성공.

후반 32분 간격을 벌렸다. 좌측 프리킥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긴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며 헤딩슛을 날렸고, 그물을 흔들었다. 스코어 4-2가 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2분 연장에 지하철 노조 "파업"…결국 두손 들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법률N미디어 네이버TV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