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플래너닷컴 분당유학원, 정확하고 지속적인 학생 관리에 중점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유학플래너닷컴 분당유학원은 미국 커뮤니티칼리지에서 미국 내 손꼽히는 명문대학교인 UC로 편입을 한 경험과 다년간의 유학원 경력을 토대로 정확하고 지속적인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둔다고 28일 밝혔다.

유학플래너닷컴 분당유학원 지창훈 원장/사진제공=유학플래너닷컴

조기 유학부터 어학연수, 정규 대학교 과정에 진학을 한 학생들은 유학원에 불만족한 상황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현지 도착 후 유학 담당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점을 예로 든다.

이와 관련해 유학플래너닷컴 분당유학원 지창훈 원장은 “유학원 직원으로 있을 때 출국한 학생에 대한 관리가 왜 안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신규 수속하는 학생 수에 따라서 직원 급여가 달라지는 유학원 시스템상 학생들을 ‘돈’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신규 수속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 탓에 해외 현지 학생들과 연락이 두절되는 케이스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북미 지역에서 어학연수와 대학교 학업을 마친 지창훈 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지속적인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학이란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라는 것.

지 원장은 “제가 실패한 경험과 성공한 경험을 공유한다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은 미리 유학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 학생들의 만족스러운 유학을 위해서 직접 영어 문법 및 단어, 그리고 첨삭까지도 진행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만족도와 학업 성취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유학플래너닷컴 분당유학원은 2019년 유학컨설팅 부문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한 유학플래너닷컴의 14개 유학원 중 하나이며, 특히 미국 커뮤니티칼리지 입학 후 UC 편입 등 미국 대학교 신입학과 편입학에 특화가 돼 있다.

현재 분당지역의 서현, 수내, 정자 등을 비롯해 판교와 용인지역 고객들의 상담 및 수속,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외대학 유학생특별전형 및 조기유학 1:1 무료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참여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