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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J헬로 등 4개 케이블TV와 동등결합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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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 2019.1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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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현대HCN, 서경방송, 푸른방송과 협정…내년 초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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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현철 푸른방송 상무, 이영국 CJ헬로 상무,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조석봉 현대HCN 상무, 윤태희 서경방송 이사/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방송 사업자들과 동등 결합할인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를 추진 중이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허가 심사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 (14,150원 상승350 -2.4%)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케이블 사업자 CJ헬로, 현대HCN, 서경방송, 푸른방송과 유무선 동등결합 상품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 출시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이동전화와 케이블사의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이동전화와 인터넷 요금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결합할인은 인터넷의 경우 월정액과 약정기간에 따라 20~3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이동전화 할인 및 결합에 따른 추가 데이터 혜택은 LG유플러스 결합상품인 ‘참 쉬운 가족 결합’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참 쉬운 가족 결합은 이동전화 결합 회선 수(2회선 이상) 및 월정액에 따라 월 2200~8800원을 할인해주고 모바일 회선당 월 1000MB를 추가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협정을 체결한 케이블 사업자들과 요금정산, 전산개발 등 상품출시에 필요한 실무적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케이블사들과 협업을 통해 원스톱 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상품 가입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상무)은 “가계 통신비 절감 및 유료방송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에 참여한 케이블 사업자 외 다른 사업자들과도 동등결합 상품 제공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LG유플러스의 동등결합 참여로 방송과 통신사간 결합 시너지 청사진을 완성했다”며 “케이블TV 가입자 혜택 강화를 위해 모든 케이블 사업자가 동등결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와 동등결합상품 출시 협정을 체결하면서 케이블TV가 통신사 모두와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17년 SK텔레콤이, 2018년에는 KT가 케이블TV와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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