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왼쪽 첫번째)이 수상 청소년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
2019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는 SK브로드밴드(기업), EBS(미디어). 연세대학교(교육기관), 경찰청(정부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모델이다.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 110개 학교, 195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8개 부문, 25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학교폭력 방관자가 용기를 내어 피해자를 돕기까지 과정을 구성한 서울 동덕여고 씬스틸러팀의 '망설이지 말고'가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6월 사무국을 개설한 후 7월에는 학교 현장을 찾아 학교폭력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블러썸 스쿨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공모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EBS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들이 모여 '2020 블러썸 캠페인 협력 서약식’을 갖고 내년에는 학교폭력예방사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법조인협회,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회, 한국스카우트연맹, 하트하트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 등 올해보다 더 많은 기관이 함께한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보듬는 착한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람들 다치면 어쩌려고…공원 잔디밭서 1년째 낚싯대 '휙휙'[영상]](https://thumb.mt.co.kr/05/2024/04/2024041610545145489_1.jpg/dims/resize/201x/crop/201x130/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