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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자동차 사면…"1000만원도 깎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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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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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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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최대 500만원 혜택에 한국GM '말리부' 최대 15% 할인…일본차 '닛산', 1700만원 할인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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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19년 12월 할인행사 모습. /사진=르노삼성 홈페이지 캡처
자동차 업체들이 연말에도 '할인 경쟁'을 이어간다. 일부 브랜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달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업체들이 연말을 겨냥한 할인 행사를 대거 내놓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굿바이 2019'를 내걸고 'SM6' GDe 모델 최대 500만원 할인, '더 뉴 QM6' GDe 최대 450만원 혜택 등을 제시했다.

SM6의 경우 GDe와 LPe 장애인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 교체 시 30만원 추가 할인, 재구매 시 최대 200만원 더블할인, 공무원·교직원 20만원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 관련된 혜택을 모두 더하면 최대 500만원까지 할인된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QM6 역시 GDe 모델에 한해 최대 200만원 구입비 또는 현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앞선 혜택을 합하면 최대 45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M7'에도 5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가솔린 모델을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겐 300만원과 더불어 유류비 2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케 했다.

연말에 자동차 사면…"1000만원도 깎아드려요"
한국GM 역시 연말 맞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말리부'의 경우 재구매 할인, 유류비 지원 등을 더해 차량 가격의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금액으로 바꾸면 460만원까지 할인될 수 있다.

'스파크'와 '트랙스'는 차량 가격의 10%, '카마로'는 9%, '이쿼녹스'는 7%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이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경우 △말리부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조기 차량 출고 지원도 제공된다. 이달 20일까지 스파크를 구입하면 10만원, 트랙스 구입 시 20만원의 추가 지원도 있다.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차량 '개별소비세' 환원을 앞두고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쌍용차는 개소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개소세(3.5%) 상당 금액을 더한 개소세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또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연말 선물로 지급(10만원 할인 선택 가능, 20일까지 출고 기준)키로 했다.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도 30만원 구매 혜택(노후경유차 교체와 중복 불가)이 준비된다.

현대·기아차도 각각 연말 맞이 할인 행사를 알렸다.

현대차 (121,000원 상승1000 0.8%)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통한 차종별 할인 혜택이 제시했다. 차종별로 △그랜저(더 뉴 그랜저 제외) 10% △엑센트 7~10% △벨로스터(N 제외) 10% △그랜저 하이브리드(더 뉴 그랜저 제외) 6~8% △아반떼 5~7% △코나(하이브리드, 전기차 제외) 5~7% △싼타페 3~5% 등을 할인한다. 다만 한정된 재고가 소진 시 행사는 끝난다.
제네시스 'G80'. /사진제공=현대차
제네시스 'G80'. /사진제공=현대차
이달 출고일 기준에 따라 '조기출고' 할인도 마련됐다. 또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G80'의 품질 체험 시승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비됐다.

2030세대를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직계 가족과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세대(197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가 이달에 차를 구매하면 가족이 총 구매한 차의 대수에 따라 할인이 주어지는 것이다. △2대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 등의 혜택이 마련됐다.

기아차 (44,450원 상승550 -1.2%)도 이달 '2019 그랜드 피날레' 행사를 내놓았다. 먼저 이달 1일부터 20일 사이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K5(2세대) 가솔린 160만원 △쏘렌토 110만원 △K3·모닝 40만원을 할인이 제공된다. 같은 달 23~31일 출고 고객은 △K5(2세대) 가솔린 150만원 △쏘렌토 100만원 △K3·모닝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아차 2세대 'K5'.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2세대 'K5'. /사진제공=기아차

특별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됐다. 모닝·스팅어·K9을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가, K3·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구매 시 60개월 2.9%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일부 수입차 업체들은 대폭 할인 공세에 나섰다. 일본차 닛산은 '패스파인더'를 자사 파이낸셜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700만원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1400만원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이달 최대 100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내걸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해 'QX30' AWD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000만원의 구매 지원금 또는 무이자 60개월 할부 혜택(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및 600만원 상당 주유비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지프 홈페이지 캡처
/사진=지프 홈페이지 캡처
연 1만대 클럽 가입을 노리는 지프도 수백만원 상당의 할인 행사를 알렸다. '그랜드 체로키' 일부 모델은 개소세 혜택 포함 1000만원 넘는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레니게이드' 2.4 FWD 모델은 6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으로 2790만원에 구매 가능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연말에도 차량에 대한 대폭 할인이 이어졌다"며 "이는 해가 바뀌기 전 재고를 중심으로 할인하는 것으로, 특히 수입차의 경우 들여온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할인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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