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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고소한 이재웅 "마땅한 처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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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 2019.1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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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김경진 의원 경찰에 고소… "막말과 가짜뉴스로 인격권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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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이재웅 쏘카 대표가 김경진 무소속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사법당국의 엄정한 처벌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법 처리가 좋은 문제 해결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막말과 가짜뉴스로 국민의 인격권을 훼손하는 발언을 반복하는 국회의원은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 의원을 명예훼손·공무상비밀누설·업무방해·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했다. 대표적인 '타다' 반대파인 김 의원은 "불법 콜택시 영업 범죄자", "공유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국민을 기만한 사기꾼" 등 이 대표에 대한 비난을 내놨었다. 올 7월에는 타다 영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국민 모두 명예가 있다. 기업가도 명예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얘기하는 가짜뉴스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는 댓글이나 SNS에서도 지양돼야 한다"며 "나중에 그런 얘기를 한 사람을 처벌한다고 해도 훼손당한 명예나 상처받은 인격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국회의원이 방송 출연이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기업가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사기꾼, 범법자, 조직적 범죄자 집단'같은 막말을 하고 ‘대통령과 유착’등 허위사실을 이야기해서 대통령의 명예는 물론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공익과 관계없는 공직자의 막말을 더 이상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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