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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서 서핑하다 상어와 충돌한 7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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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우 인턴기자
  • 2019.1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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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euters 영상 캡쳐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에서 서핑 보드를 타던 7세 소년이 상어를 정면으로 맞닥뜨렸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CNN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플로리다의 뉴스머나 해변에서 7세 소년 섄들러 무어가 서핑을 하던 중 상어에 부딪히는 장면이 그의 고프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고 가던 무어는 수면 밖으로 튀어오르는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려 곧바로 보드 밖으로 도망쳤다. 이후 "물고기 같은 것이 튀어올라 무서웠다"는 그의 말을 들은 아버지 션 무어는 고프로의 영상을 재생해봤고, 곧이어 영상에 포착된 물고기의 정체가 다름아닌 '블랙팁 상어'임을 확인했다. 아버지 무어는 이 사고로 그의 아들이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다.

뉴스머나 해변은 블랙팁 상어가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유명해, 전문가들은 이곳을 '세계의 상어 공격 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발표한 "국제 상어 공격 현황" 자료는 이 해변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상어와 약 3미터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봐도 될 정도라고 말한다.

4세 때부터 서핑 보드를 타왔다던 섄들러 무어는 "앞으로 또 서핑을 할거냐"는 질문엔 "당연히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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