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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꼬리'유니콘 개, 美동물구조단체 대표에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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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재 인턴기자
  • 2019.1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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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동물구조단체 맥스 미션(Mac's Mission) 캡쳐
유니콘 개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던 ‘이마에 꼬리 달린' 강아지 나왈이 미국 동물구조단체 맥스 미션(Mac's Mission)의 대표 로셸 스테판에게 입양됐다.

4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스테판 대표는 평소 수백 마리가 유기되는 미주리의 한 폐기장에서 닥스훈트와 비글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생후 10주의 강아지 나왈을 지난 달 구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사 결과, 이마에 달린 꼬리가 신경과 연결되어 있지 않았고 현재 건강한 상태이기에 수술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여러 곳으로부터 나왈에 대한 입양 문의가 쇄도했지만, 그는 모두 거절하고 직접 입양하기로 했다. 그는 “나왈이 입양 돼도 학대 받을 우려가 있었고, 만약 나왈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다시 데려올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단체 모두 나왈에게 이미 푹 빠져버려 떠나보낼 수가 없었다”며, 나왈은 이제 치료견으로서 훈련 받을 예정이다.

더 많은 입양 기회를 위해 기형견과 사고견을 위주로 구조하는 맥스 미션은 “비영리 단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향력이 생기기 때문에 나왈의 구조는 많은 사람에게 단체를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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