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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두산重 손잡고 동해안 풍력벨트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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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권혜민 기자
  • 2019.12.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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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두산중공업과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약 150㎿ 설비용량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박인원 두산중공업 Plant EPC BG장./사진제공=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중공업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총 설비용량 약 150㎿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사업관리 주관과 REC구매 등을, 두산중공업은 인허가 취득, 기자재 구매·시공 업무를 맡게 된다.

한수원은 올해 상업운전 예정인 20㎿급 경북 청송 노래산 풍력 발전단지 외에, 현재 사업개발 중인 경북 경주시와 강원 영월 등을 포함한 동해안 풍력단지 벨트구성 전략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수원은 2008년 고리원전 인근부지에 750㎾ 용량의 국산풍력발전기를 국내 최초로 설치하는 등 국내에 1GW 규모 이상의 육·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두산중공업과의 MOU를 바탕으로 국산풍력발전기의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산 풍력발전기 제작의 선두주자인 두산중공업이 풍력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설비 보유를 목표로 풍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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