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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살기 좋은 도시, 2위는 쿠알라룸푸르…1위는?

  • 뉴스1 제공
  • 2019.12.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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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네이션스' 설문 조사 타이베이 1위…저렴한 의료비·교통수단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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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한 관광 명소 <자료 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외국인들이 이주해 일하며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대만 타이베이가 꼽혔다. 2위는 쿠알라룸푸르, 3위는 호치민, 4위는 싱가포르로 상위 4개 도시가 모두 아시아 도시다. 10위까지의 나머지 6개는 주로 유럽 도시들이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 전역의 국외거주자를 위한 온라인그룹인 인터네이션스(InterNations.org)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가 2년 연속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이 조사에는 187개 국가나 지역에 살고 있는 178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2만명이 참여했다.

설문 응답자들은 삶의 질, 정착 용이성, 직장과 생활에 대한 만족, 재정 안정과 주거, 그리고 생활비를 측정하는 25개의 요소를 평가했다.

타이베이는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높은 평가 덕분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저렴한 의료 서비스와 교통수단에 대한 만족이 컸다. 언어 장벽때문에 타이베이 초기 정착은 어려웠지만 친근감이나 사회생활 면에서 좋다고 평가됐다.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정착이 가장 용이한 도시로 평가됐다. 말레이어가 공용어지만 영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어 외국인 중 92%가 현지어를 말하지 않고도 쉽게 생활할 수 있다고 느꼈다. 전세계 다른 도시들의 평균이 47%인 것에 비하면 이는 매우 높은 만족도다.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3위는 호치민, 4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5위는 캐나다 몬트리올, 6위는 포르투갈의 리스본, 7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8위는 스위스 추그, 9위는 네덜란드 헤이그, 10위는 스위스 바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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