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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리기 멀티골' 리버풀, 에버턴 5골 '골잔치' 6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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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 2019.12.0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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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크 오리기. /사진=AFPBBNews=뉴스1
리버풀이 팀 공격수 오리기의 활약을 앞세워 연고지 라이벌 에버턴을 잡아냈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오리기가 멀티골을 터뜨린 끝에 5-2 완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14승 1무(승점 43)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에버턴은 3연패에 빠지며 4승 2무 9패(승점 14)가 됐다.

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전 공격수인 살라와 피르미누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네와 오리기, 샤키리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은 바이날둠과 랄라나, 밀너가 맡았고, 포백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로브렌, 아놀드였다.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켰다. 주전 골키퍼 알리송은 직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에버턴은 5-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 공격수 칼버트-르윈이 나섰다. 시구르드손과 데이비스가 뒤를 받쳤다. 측면에는 히샬리송과 이워비가 배치됐다.

전반부터 골 잔치가 벌어졌다. 무려 6골이 나왔다. 리버풀의 선제골은 전반 6분에 나왔다. 오리기가 마네의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었다.

이후 공격 분위기를 살린 리버풀은 전반 17분 샤키리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마네의 감각적인 패스가 기가 막혔다. 샤키리도 지체하지 않고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에버턴도 전반 21분 킨이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리버풀도 전반 31분 오리기가 롱패스를 받은 뒤 다시 한 번 골문을 갈랐다.

양 팀의 득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45분 리버풀이 마네의 추가골로 4-1로 달아났지만, 에버턴도 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뜨거웠던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추격이 에버턴은 후반 15분 르윈을 빼고 킨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리버풀도 핸더슨과 피르미누를 투입해 작전의 변화를 줬다.

리버풀이 후반 막판 달아날 기회를 잡았지만 마네의 마무리가 부정확했다. 후반 35분 마네는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뒤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이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4분에도 마네는 골키퍼를 제쳐냈지만, 상대 수비의 압박에 막혀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이는 에버턴도 마찬가지였다. 곧바로 교체투입된 킨이 결정적인 골 기회를 날렸다. 이후 리버풀은 바이날둠이 쐐기골을 터뜨리고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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