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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출사표 "총선 선봉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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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 2019.1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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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계파 가리지 않고 소통…손잡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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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2019.9.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이 5일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심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절박한 심정으로 원내대표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총선은 이 정권이 장기집권으로 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본 사람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내년 총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님들의 방패가 되겠다. 기꺼이 총알받이가 되겠다"며 "의원님들께서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사법처리되는 경우는 기필코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저 심재철은 어느 파벌에도 속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심 의원 "계파를 가리지 않고 당내 모든 의원님들과 소통해왔다"며 "부족한 능력이지만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손잡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이로써 3파전 양상을 띨 전망이다. 앞서 유기준(4선·부산 서구동구), 강석호(3선·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5선인 심 의원은 연륜과 경험이 장점이다. 1980년대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을 이끈 경험도 있다.

반면 당내 일각에서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이른바 '격'에 맞느냐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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