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MBC '뉴스데스크' 박근숙 초대 앵커 별세…향년 87세

머니투데이
  • 구단비 인턴기자
  • 2019.12.05 09:08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MBC '뉴스데스크' 박근숙 초대 앵커가 지난 4일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다./사진=뉴시스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초대 앵커 박근숙씨가 별세한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앵커 박근숙씨가 지난 4일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56년 부산일보 정치부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후 1961년 개국 요원 격으로 MBC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MBC 초대 보도국장에 취임해 보도국을 이끌었으며 1970년 10월5일 첫 방송한 '뉴스데스크'의 초대 앵커를 역임했다.

그는 한국 최초로 앵커 시스템을 도입한 '뉴스데스크'의 간판으로 활약하며 1970년대 '뉴스데스크'에 대한 시청자의 신뢰와 인기에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는 2002년 제5회 홍성현 언론상 공로상 수여, 2009년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에 이어 대통령 표창, 화관문화훈장 등도 수여받았다. 2010년 9월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의 아들은 영화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만든 박진표 감독으로, 배우 송채환이 며느리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30분에 진행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KB x MT 부동산 설문조사
머니투데이 초성퀴즈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