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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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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 2019.1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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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간 사랑과 배려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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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15,600원 상승100 -0.6%)이 제정해 15회째를 맞은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조교수(사진) 작품 '아침의 퇴근길'이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5일 종로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공모에는 총 88편이 출품됐다. 한국 수필문학진흥회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침의 퇴근길'은 어머니와 아들인 사이 오가는 따뜻한 배려, 부드러운 소통과 깊은 사랑이 배여 있다. 병원 응급실 담당의사인 필자는 남들이 출근할 때 퇴근한다. 졸음이 쏟아진다. 어머니는 운전 중 아들이 졸지 않도록 집에 무사히 도착할 때까지 전화통화를 한다. 어머니는 외삼촌 집에서 밥 먹은 이야기를 하고 아들은 간밤에 죽어나간 환자 이야기를 하는 식이다.

모자간 사랑과 배려 그리고 깊은 신뢰를 담담히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장석창 원장(부산탑비뇨기과의원)의 '마주도는 팽이', 은상에 김지선 원장(맘편한내과의원)의 '1%'와 홍유미 전문의(전북대병원)의 '희비의 진통실 앞에서'가 선정됐다. 동상에는 이재명 원장(미래제일산부인과의원)의 '모유박스', 이재철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친구', 이성희 전문의(보령아산병원)의 '오늘이야기', 이윤영 원장(안성한주의원)의 '가을의 선물', 정찬경 원장(부평밝은눈안과)의 '아플 수 있어서 다행이다'가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돈, 10돈의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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