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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VT지엠피, 500억 자기주식 소각…주주가치 제고

더벨
  • 강철 기자
  • 2019.1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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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과정서 발행된 물량…"주주친화 기업으로 동반성장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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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12월05일(09:4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VT지엠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앞으로도 활발한 주주 친화 정책을 추진하며 동반 성장을 지속할 방침이다.

VT지엠피는 5일 보유 중인 자기주식 510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10만주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약 13%에 해당한다. 규모는 500억원에 달한다.

소각되는 자기주식은 대부분 지난달 지엠피가 VT코스메틱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발행된 물량이다. VT지엠피 측은 "기존 보유 물량과 지난달 합병 과정에서 신주 발행으로 증가한 약 18%의 자기주식 중 상당 부분을 소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VT지엠피는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며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서의 동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철 VT지엠피 공동 대표는 “최근 중소형 화장품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높은 기업가치로 매각되는 등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로 VT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VT코스메틱'도 중국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까지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수 의향이 쇄도했다"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최근 몇달 간 '책임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수차례 자사주를 매수했다.

정 대표는 "최근 주력 제품인 '시카 라인'이 중국 시장에서 1억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VT지엠피의 관계사인 케이블리(KVLY)가 신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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