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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영수증 폐지·화성테마파크 갈등 조정 '적극행정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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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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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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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 제3차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종이영수증 자동발급 관행 문제제기를 한 김선아 서비스경제과 사무관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 제3차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종이영수증 자동발급 관행 문제제기를 한 김선아 서비스경제과 사무관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종이 영수증 자동발급 관행을 개선하거나 10년간 표류하던 화성국제테마파크의 본궤도 안착에 기여한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상을 받았다.

기재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제3차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적극행정 공무원 4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과 10월에 이은 3번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이다. 기재부에 적극행정 문화를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기재부는 약 2주간 적극행정 우수사례 23 건을 접수했다. 기재부 1급 간부 6명과 민간위원 8명이 △적극성 △국민 체감도 △난이도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총 4명을 선정했다.

장준희 서비스경제과 사무관은 과거 10여년간 표류했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재추진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 사이의 이견을 조율하고 주요 쟁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사업이 본 궤도에 안착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선아 서비스경제과 사무관은 연간 발행비용이 1200억원에 달하지만 발행 후 60%가 즉시 폐기되고 있는 종이 영수증의 자동발급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고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조정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문희영 지역예산과 사무관은 예산사업간 칸막이를 없애고 최초로 생활 SOC 복합건물 예산안을 편성해 주민들이 체육·문화·돌봄 등 각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시설건립을 위한 부지매입비도 절감했다.

방우리 관세제도과 사무관은 70년만에 관세법에서 통관 제도를 분리한 '신통관절차법' 제정을 추진해 변화하는 관세행정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기재부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 및 성과평가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올해 3차례의 우수공무원 선정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 11건을 대상으로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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