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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자회사 팟빵,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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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 2019.12.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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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 300만명 확보한 오디오 플랫폼…"2년 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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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17,700원 상승700 -3.8%)가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아직 주관사는 선정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상장 방식으로 "사업모델 상장, 테슬라 상장 등 다양한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팟빵은 모회사 코리아센터가 전체지분의 63.9%를 보유하고 있으며, 팟빵 측은 주관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상장에 필요한 준비를 시작해 2년안에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팟빵은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 28억원, 당기순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말 기준 자산은 86억원, 부채는 102억원이다.

관련업계에선 팟빵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팟빵은 단기간에 많은 팟캐스트 제작자들과 청취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팟빵에 개설된 팟캐스트 방송은 총 2만3000개 이상이며 등록된 에피소드는 180만개 방송이 넘는다. 지난해 기준으로 팟빵 앱 다운로드수(누적기준)는 350만건을 넘었고 월평균 순방문자수(MAU기준)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팟빵은 SK텔레콤 누구를 시작으로 KT 기가지니, 네이버(웨이브, 프렌즈), 카카오 AI스피커, LG 유플러스, 르노삼성자동차 QM3, CJ헬로과 제휴돼 청취자와의 접점을 한층 높였다. 국내 모든 AI 스피커를 통해 팟빵의 오디오 콘텐츠를 청취할 수 있다. AI스피커 시장은 올 연말까지 800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팟빵의 유료 콘텐츠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오디오북 채널 1000개, 유료 강연 콘텐츠 200개, 유료 팟캐스트 채널 250개 등 총 1500여개 유료 콘텐츠 채널이 서비스되고 있다. 월 유료 결제건수만 35만건을 넘었다.

팟빵 관계자는 "팟캐스트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대표적인 오디오 콘텐츠로 앞으로 성장이 매우 밝다"며 "상장을 통해 오디오 방송의 새 지평을 열고, 보다 다양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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