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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첩보문건 최초 제보자'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실 압수수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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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 2019.1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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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6일 오전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한 인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019.1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현 전 시장의 측근비리를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6일 오전 8시50분께 송 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이 2017년 하반기 당시 총리실 행정관과 만나 김기현 전 시장의 측근 비리를 제보한 것이 청와대의 '하명수사'와 연관성 여부를 입증하는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송 부시장은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송 부시장은 김 전 시장 관련 비위 내용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철호 울산시장의 최측근이기도 하다.

송 부시장은 전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선거를 염두에 두고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사건을 제보했다는 일부 주장은 제 양심을 걸고 단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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