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4+1' 내년도 예산안 9일 상정 합의…8일 시트작업 돌입

머니투데이
  • 한지연 기자
  • 2019.12.08 10:0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the300]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대타협' 여부 따라 합의주체 바뀔수도

image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왼쪽부터) 의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1 예산안 실무회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8일 오후 만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한다. 이들은 오는 9일 본회의에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윤소하 정의당·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바른미래당 전 원내대표, 유성엽 대안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4+1 원내대표급 회동을 갖는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단일안 마련에 들어갔다.

4+1 예산안 협의체는 시트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8일 오전에 마지막 점검 회의를 한 뒤 오후부턴 기획재정부가 수정된 내용을 정리하는 이른바 '시트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트작업에 약 24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9일 오후 2시에 열릴 본회의에 수정안을 올리기 위해선, 오후 2시부터는 시트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4+1 협의체의 합의안에 반발하고있다. 적법한 심사기구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아닌 4+1 협의체에서 예산안이 논의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면서다.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법 합의안 마련을 위한 4+1 합의체도 계속해서 가동 중이다. 다만 예산안과 달리 임시회기 때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 시간적 여유가 있다.

변수는 이날 오전 치러질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경선이다. 신임 한국당 원내대표가 타협안을 제시할 경우 협상의 주체가 4+1에서 다시 원내 교섭단체 중심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한국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 신청을 철회할 경우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는 미뤄질 수 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법률N미디어 네이버TV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