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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양세형·홍현희"엥겔지수가 뭐야?"…엥겔지수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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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기자
  • 2019.1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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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양세형"모르겠다"말한 앵겔 지수 이목…가계 총소득에서 식비 비중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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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좌)와 양세형(우)
코미디언 홍현희(37)와 양세형(34)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라고 의문을 표시한 앵겔 지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홍현희는 파김치를 담그던 중 남편 제이쓴·매니저와 함께 대패 삼겹살·팬 케이크를 파김치와 싸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이후 라디오 출연 과정에서도 홍현희는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박소현의 음식과 촬영 스태프의 음식까지 챙기며 '큰 손'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을 보던 유병재가 '앵겔 지수가 높겠다"고 감상을 밝혔다. 홍현희는 당황한 얼굴로 "그게 도대체 뭐냐"며 되물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 역시 "앵겔 지수는 긍정적인 의미 아니겠는가. 기분이 좋아지는 지수냐"고 물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더했다. 진행자 송은이는 "가계의 총 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고 설명했으며, 홍현희는"그렇게 설명해 주면 되지"라고 장난스럽게 심통을 냈다.

방송 후 8일 포털 사이트'다음'의 실시간 검색어에 '앵겔 지수'가 등장했다.

앵겔 지수(Engel Coefficient)는 '앵겔 계수'라고도 불린다.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Ernst Engel)이 발표한 '엥겔의 법칙(Engel's Law)'에서 유래한 말이다. 앵겔의 법칙은 가난한 가정일수록 총 지출에서 식비의 비중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보통 식비/총소득이나 식비/(총 소득-저축)으로 계산한다.

앵겔 지수는 '가계 소득수준의 척도'로서 각종 통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앵겔 지수가 50%이상이면 저소득층으로 분류하며 20%이하이면 고소득층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식문화 발달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앵겔 지수와 가계 소득의 진행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 경향을 보일 때도 많다. 실제로 지난 2월 한국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앵겔 지수는 2009년 26.6%에서 2017년 27.4%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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