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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12월 신당합류? 그럴 여건 아니다, 연구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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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 2019.12.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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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김도식 전 비서실장 "변혁신당에 참여 의사 밝힌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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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3일(현지시간) 뉴욕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풀코스(42.195㎞)를 3시간 59분14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이는 앞선 베를린 기록(3시간46분14초) 보다 13분이 더 걸린 기록이다.사진은 안 전 대표가 준비운동을 마친 후 자신을 알아본 참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독자제공)2019.1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철수 전 의원 측이 창당을 추진 중인 '변혁'(변화와혁신)에 이달 내 합류할 것이란 관측을 부인했다.

최근 안 전 의원의 메신저 역할을 해온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9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안 전 대표가 변화와혁신 신당에 12월 합류 예정이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밝힌다"고 전했다.

'안철수 12월 합류설'은 전날인 8일 변혁이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열면서 나왔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하태경 의원이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개문발차(문 열어놓고 출발) 할 수밖에 없다. 12월 중에는 입당하실 것으로 본다. 변혁 의원님들 통해서 들었다"고 답하면서다.

하지만 김 전 실장은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김 전 실장은 "안 전 대표는 현재 해외 현지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변혁신당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적도 없고 그럴 여건도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지난해부터 독일 막스플랑크 혁신과경쟁연구소에 방문연구원으로 머물다 올해 10월 미국 스탠퍼드대 방문학자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안 전 의원 측에서 12월 신당합류설을 부인하면서 바른미래당 내에 일단 머물 수밖에 없는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 6명의 거취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그동안 바른미래당 소속 유승민계·안철수계 의원 15명은 신당 창당에 뜻을 모으며 함께 활동해왔지만 변혁 발기인에는 9명만 이름을 올렸다.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 6명(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은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 다른 사람에게 의원직 승계가 돼 버리는 만큼 안 전 의원의 의사 등을 확인한 뒤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신당에 들어올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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