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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항만 미세먼지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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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 2019.12.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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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주중공업 강기완 전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김태석 청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현대글로비스 최성훈 상무가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갖고 있다./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 (30,500원 상승450 1.5%)이 당진제철소 부두에 정박하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감축관리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AlternativeMaritime Power : 이하 AMP)를 설치키로 하고 9일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선박은 항만에 정박 중일 때도 장비 운용 등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위해 엔진을 가동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항만지역 환경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AMP가 적용된 선박은 정박 중에 엔진을 끄고 필요한 전력을 육상으로부터 공급받음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김태석 청장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을 비롯해 선사 및 AMP 설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AMP 설치를, 부두 운영사인 현대제철은 부지제공과 시설물 운영을 맡기로 했다. 또 선사인 현대글로비스와 대주중공업은 선박 내 수전시설을 설치하고 AMP 이용기준 등을 검토하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20년 1개 선석을 시작으로, 2022년 까지 총 3개 선석에 대해 AMP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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