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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4.2조 규모 국내 유일 상장인프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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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 2019.12.1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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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펀드대상 혁신펀드]맥쿼리인프라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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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인프라 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펀드)는 맥쿼리자산운용의 적극적인 자산운용에 힘입어 시가총액 4조2000억원, 투자자 수 3만명 이상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배당펀드로 성장했다.

지난 2002년 설립돼 사모펀드로 출발한 맥쿼리인프라펀드는 2006년 3월에 상장됐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이하 민투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상장 인프라 펀드다. 올해 6월말 기준 국내 기관투자자 44%, 국내 개인투자자 28.6% 등 국내 투자자 비중이 약 73% 수준이며 나머지는 해외기관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민자 인프라시장이 발달한 호주에 본사를 둔 맥쿼리자산운용은 초기 국내 민자시장에서 초장기 프로젝트의 가치분석, 건설 중인 자산의 적기준공, 분쟁 자산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에 힘입어 맥쿼리인프라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해 왔다. 현재 맥쿼리인프라펀드는 11개의 유료도로, 1개의 항만에 투자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 서범식 대표는 “현재 맥쿼리인프라펀드는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주가와 배당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자산의 실적 향상, 신규 자산의 취득 등에 주력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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