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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 내부 모습 /사진제공=롤스로이스모터카 |
롤스로이스 전시 공간은 각 환경의 특성을 반영해 고유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탁 트인 바다 전경을 품고 있는 부산 전시장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부티크’ △인천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의 ‘브랜드 스튜디오’에 이어 ‘판교 라운지’까지 문을 열었다.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초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방문해 둘러볼 수 있는 ‘라운지 컨셉’을 도입했다. 1층 272㎡ 규모에 라운지 카페와 바(Bar)를 갖추고 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날 판교 라운지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 국내 출시된 ‘블랙 배지 컬리넌’을 특별 전시했다. ‘블랙 배지 컬리넌’과 함께 전시된 ‘블랙 배지 던’은 블랙 배지 라인업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115년전 롤스로이스의 창립 기반이 되었던 ‘존재하지 않는 것은 창조해내라’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IT업계가 함께 공유하는 정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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