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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법 혁신 위한 단계별 아카데미 과정 운영

대학경제
  • 권현수 기자
  • 2019.12.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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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교수의 '티칭(Teaching)'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학기 교수법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교수법 아카데미는 총 5단계 과정으로 설계됐으며, 교과-교양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교수법부터 학과와 학년별 특성화 교수법으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이번 학기에는 5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토의·토론기반학습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했다. 이는 8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경영학과, 유아교육과, 보건관리학과, 음악학과 등 8개 학과·20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교수들은 토의·토론기반학습의 이론과 실제를 실습 중심으로 학습했다. 이들은 강의 계획안부터 과제 만들기, 수업자료, 평가까지 수업 설계와 운영의 'A to Z'를 익혔다. 강사로는 교육공학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일대일 티칭 혹은 팀티칭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보건관리학과 김주영 교수는 이번 학기 교수법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하면서 토의·토론기반학습을 실제 수업에 적용, 운영했다.

김 교수는 "핵심내용을 압축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전공수업임에도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교수법 아카데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선(환경디자인원예학과 2학년) 학생은 "수업 전 공부할 내용이 많다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토론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아 유익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육대는 앞으로도 교수법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PBL(문제중심학습) △플립드러닝&스마트러닝 △캡스톤디자인 등 과정을 매학기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삼육대 교수학습개발센터 박남수 연구원은 "기존의 단발성 워크숍에서 벗어나 단계적인 집중 교육과정으로 설계해 교육효과를 높였다"며 "삼육대만의 특화된 교수학습방법인 'MVP혁신교수법'을 적용, 확산하기 위한 교수법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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