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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찬성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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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 2019.12.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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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파업권 행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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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신호공단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외부 모습 / 사진=김남이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10일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 됐다.

르노삼성 노조는 이날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2059명 중 1939명이 참여(투표율 94.2%)해 찬성 1363표(66.2%), 반대 565표(27.4%)로 가결 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대의원대회를 열고 파업 수위와 시기 등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 노사는 앞서 지난 9월부터 사측과 2019년도 임단협을 진행해 왔지만, 기본급 인상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달 28일 교섭 종료를 선언하고 쟁의행위 조정을 신청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9일 자정을 넘긴 마라톤 회의 끝에 노조의 쟁위행위 조정 신청에 대해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합법적인 파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에도 임단협 협상을 둘러싸고 1여년 동안 파업 등 갈등을 겪다 지난 6월 상생을 약속하고 극적으로 임단협을 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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